[화제의 분양현장]강남-한강생활권 프리미엄 함께 누리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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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암사

현대엔지니어링이 4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의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암사’는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m² A타입 72가구 △59m² B타입 71가구 △84m² A타입 172가구 △84m² B타입 97가구 △84m² C타입 48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 59∼84m²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됐다. 이 중 313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한강 프리미엄과 강남권의 탁월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광나루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강변에 있는 농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 공원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한강변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힐스테이트 암사’의 경우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그밖에 암사생태공원, 고덕산, 올림픽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강동아름숲, 암사동 선사유적지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기도 하다. 또 암사역에서 이어지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에 인접해 서울 시내로 이동하기도 쉽다. 분양관계자는 “한강생활권과 강남생활권을 함께 누리는 탁월한 입지에 10년 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본보기집은 4월 중 개관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힐스테이트#암사#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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