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뷰티 디바이스 전성시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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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은 듯 집에서도 손쉽게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다양한 기능의 뷰티 디바이스들을 모았다. >>

필립스코리아

비자퓨어 어드밴스드




클렌징은 물론 탄력 마사지와 아이케어까지 가능한 기기. 손보다 10배 더 꼼꼼한 진동 듀얼 모션이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며, 분당 750회의 터칭 마사지로 혈액순환과 탄력 개선 효과를 더한다. 초당 120회 나노 미세진동으로 눈가 붓기를 가라앉혀 생기 있는 눈가 피부로 만들어준다. 26만9000원 대.

실큰

페이스타이트




피부 생기와 탄력을 되찾아준다. 이스라엘 의료장비 전문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리프팅 효과가 있는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와 세포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레드라이트 테라피’,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프락셔널 열에너지’까지 3가지 기능을 적용했다. 55만원 대.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내 손안의 피부과’를 컨셉으로 피부과 시술에서 사용하는 빛과 미세전류를 작은 사이즈의 기기에 담았다.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하는 세 가지 파장의 블루, 옐로, 레드 라이트가 피부 수분을 채워주며 윤기를 개선하고 탄력을 더한다. 15만원 대.

트리아

아이 리뉴 레이저




눈가 주름 개선 기기. 프락셔널 마이크로 레이저 빛으로 세포 재생, 콜라겐 생성을 도와 눈가를 젊게 한다. 하루 2분 간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44만9000원 대.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얼굴과 몸, 발 관리까지 가능한 전신 클렌징 디바이스. 클렌징 강도는 1∼4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강력한 클렌징을 원할 경우 터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미세한 물살 진동이 모공 속 노폐물을 손보다 11배 더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32만원 대.



크리니크

소닉 퓨리파잉 클렌징 브러쉬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클렌징 기기. 타원형의 브러시가 페이스 라인을 입체적으로 클렌징 해 모공 속까지 깨끗한 피부로 만든다. T존은 꼼꼼하게, U존은 부드럽게, 부위에 따른 맞춤 세안을 한다. 14만5000원 대.

튠에이지

듀얼 스핀 스파




좌우 양방향으로 동시 회전하는 듀얼 스핀 시스템이 피부 결을 따라 모공까지 부드럽게 닦아내는 클렌징 기기. ‘데일리 클렌징 브러시’, 민감한 피부를 위한 ‘꽃잎 브러시’ 등 원하는 브러시로 바꿔가며 사용 가능하다. 15만원 대.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뷰티#디바이스#뷰티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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