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아들 잃은 송해-아버지 일찍 여읜 유지나, 부녀지간 된 사연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1 09:13
2017년 2월 21일 09시 13분
입력
2017-02-21 09:10
2017년 2월 21일 09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송해, 유지나 부녀지간 된 사연(사진=KBS2 ‘여유만만‘ 캡쳐)
송해와 유지나의 애틋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송해는 지난 2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나의 숨겨둔 딸을 공개한다”며 가수 유지나를 소개했다.
송해는 이어 “유지나와 친자관계는 아니지만 서로의 아쉬움을 채워가며 부녀 사이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송해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유지나는 그 빈자리를 메워준 딸이라고 송해는 밝혔다.
유지나는 14~15년 전 ‘전국노래자랑’에서 송해를 처음 만났다. 유지나는 중학교 때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송해를 아버지로 부르며 모셨다고.
유지나는 지난해 11월 19일 발매한 정규앨범 ‘BEST One`s LOVE’의 타이틀곡 ‘아버지와 딸’을 송해와 함께 부르며 ‘부녀지간’의 정을 돈독히 했다.
송해 유지나의 사연에 네티즌들은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며 관심을 기울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 얼굴이 60대?”…아르헨티나 미인대회 1위 나이 화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 엔화 약세에도 금리 동결…엔-달러 환율 34년만에 최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장미란·이부진, 외국인 관광객 맞이 “한국 첫인상 좋아지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