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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목격담, “직원이 말 걸자 허둥지둥”…불륜설 후 첫 공식석상서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7 11:17
2017년 2월 17일 11시 17분
입력
2017-02-17 11:08
2017년 2월 17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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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륜설’ 이후 첫 공식석상인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둘 사이의 관계를 인정하는 듯한 행동과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16일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 공식경쟁 부문에 오른 홍 감독의 작품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 후 열린 기자회견장에 함께 등장,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김민희와 나는 친밀한 사이(close relationship)”, “모든 감독은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활용한다” 등 김민희와의 관계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인 후 그동안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었다.
칩거하던 두 사람이 함께 포착된 건 지난 1월 초. 홍 감독과 김민희는 서울에서 새 영화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홍상수는 불륜설 전에는 비어 있었던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1월 30일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홍 감독과 김민희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풍문으로 들었쇼’ 패널 김묘성 기자는 김민희와 홍상수가 지난해 10월 초 경기도 하남의 유명한 맛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취재를 해봤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김 기자는 “두 사람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은 채 들어왔지만, 전망좋은 창가가 아닌 구석진 자리를 요구했다”며 “1인당 3만6000원 짜리 고기를 먹고 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의 직원이 모두 알아봤지만, 손님이기 때문에 일부러 모른 척했다. 그런데 가장 젊은 직원 한명이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김민희에게 팬이라고 말하며 빵을 건네자, 김민희가 너무 당황해서 나가는 출입구를 못찾고 허둥지둥 했다더라”고 말했다.
또 “당시 김민희는 큰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으나 그래서 더 김민희인지 알아보기가 쉬웠다더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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