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힘든 날에 누구에게도 손을 내밀지 못했던 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의 힘든 일이 있을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그렇기에 누구에게도 투정을 부리거나 의지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누구도 탓하지 않고 미워하지도 않으려면 나만을 생각하며 혼자 버텨가며 그 시련에서 배우는 일이 필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아름은 “이 시간 또한 내 생에서 필요한 시간임을. 이 순간을 버틴 것 또한 나에게는 작은 성공이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올린 글에서 그는 “변함 없이 힘이 되 주셔서 감사하다”고 쓰기도 했다.
이 글은 최근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언니 류효영이 아름을 향해 협박성 메시지를 보냈다는 논란이 인 것과 맞물리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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