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파이널블레이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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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4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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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이다. 서정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그래픽, 독특한 스킬을 가진 200종의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이 특징이다.

게임의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5일간 게임에 출석하면 5성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호리병'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레벨 달성 이벤트와 영웅 소개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피티(Grafiti)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파이널 블레이드의 대표 캐릭터(Character) 2명(서이, 흑태자)이 그래피티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파이널블레이드'를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 예정이다.

파이널 블레이드 출시(출처=게임동아)
파이널 블레이드 출시(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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