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26·NADA)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이상형 발언도 주목 받고 있다.
나다는 지난 1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나다는 “잘생긴데 재미없는 남자, 못생긴데 웃긴 남자 중 어느 쪽이 좋냐”는 물음에 “후자”라며 “말을 재밌게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나다는 지난해 12월 KBS와의 인터뷰에서도 “무조건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그해 10월 언론 인터뷰에서도 나다는 “외모를 잘 안 본다”면서 “너무 잘생긴 사람한테 안 끌리더라. 저와 코드가 맞고 재밌는 남자가 좋다. 제가 키가 작아서 키도 잘 안 본다. 캐릭터를 그렸 때 금방 나오는 사람이 좋다. 예를 들면 개리 선배님 같은.(웃음) 신동엽 선배님도 웃겨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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