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장제원, 아들 장용준 ‘성매매’ 의혹에 “바른정당 대변인직 사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3 08:43
2017년 2월 13일 08시 43분
입력
2017-02-12 10:27
2017년 2월 12일 1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장제원 아들 장용준 성매매 의혹
사진=장제원 子 장용준 논란/장제원 페이스북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이 12일 아들 장용준 군의 ‘성매매 의혹’ 논란과 관련,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 바른정치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라며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수신제가(修身齊家)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아들 문제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를 깊이 수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장 의원의 아들 장용준 군은 10일 처음 방송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으나 방송 직후 장 군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른바 ‘조건만남’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었다.
이에 장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용준이가 이 아픔을 딛고 한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더 노력하고 잘 지도하겠다”며 “외아들이라 더 잘 키우고 싶었는데 돌이켜 보니 용준이를 많이 아프게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자책하기도 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당국자 “한-일 여권없는 자유왕래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李, 29일 첫 회담… “의제 제한없이 대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흉기로 이웃 위협한 男…‘나무젓가락’이라 발뺌하다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