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용대-변수미 커플, ‘사랑의 오작교’는 예비 장인·변수미 딸 임신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9 13:26
2017년 2월 9일 13시 26분
입력
2017-02-09 11:58
2017년 2월 9일 11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용대-변수미 곧 결혼, ‘사랑의 오작교’는 예비 장인·변수미 딸 임신 중
‘셔틀콕 스타’ 이용대(29·요넥스 코리아)와 배우 변수미(27)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변수미의 아버지가 두 사람을 맨 처음 이어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처음 대면했다. 변수미의 아버지가 주최한 강원도 속초의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였다.
당시 배우 지망생이던 그녀는 아버지를 도와 사회를 맡았고 행사에 참석했던 이용대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용대-변수미 커플의 결혼소식은 스포츠동아가 8일 처음 보도했고, 이후 이용대의 소속사 요넥스코리아 측도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확인했다. 이용대는 현재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리그에 출전 중이다.
이용대는 언론 인터뷰에서 "2012년 만나고 있다는 내용이 갑자기 알려진 후 괜한 오해의 시선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었다. 훈련과 대회 참가로 곁에서 세심히 살피지 못했는데 이제 그 미안한 마음을 더 큰 행복으로 평생 갚고 싶다"고 말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용대는 또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도 알렸다.
그는 "올 봄에 아이가 태어난다. 지난해 올림픽 직전 예비신부가 임신 사실을 먼저 알았지만 혹여 경기에 영향을 미칠까 봐 대회가 끝난 후 알려줬다. 항상 먼저 배려하는 모습이 고마울 뿐"이라며 "곧 부부가 되고, 아이가 태어난다. 두근두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이 아내에게 영원한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용대의 어머니는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올 봄 태어날 아기가 딸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에 오동운 변호사…1·2대 연속 판사 출신 지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당국자 “韓-日, 유럽처럼 출입국 간소화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해산물=건강한 식재료’ 맞아? 새우·랍스터서 ‘발암 물질’ 검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