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가 아직 없다. 지금 방학기간이라 학교에서 신청을 안 한 것 같다”며 “연구학교 신청 일정을 연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이 있어 신청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일침을 가하고 있다. 네티즌 Chin****는 “박근혜 잔당들은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끝까지 패악을 부리고 있다”고 질타했으며, fore****는 “국정교과서 생명연장하려는 연구학교 추진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엉터리 근혜교과서는 이 나라에서 사라져야한다”(milk****), “신청하면 학부모들이 가만있겠나. 폐기해라”(xys****)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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