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건설부문 ‘라테라스 청담’ 홍보관 개관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2월 2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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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라테라스 청담’ 홍보관을 열 예정이다.

라테라스 청담은 동양 건설부문이 시공 예정인 고급 주거브랜드로 주로 강남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지에 공급되는 주택이다. 대표적으로는 ‘삼성동 라테라스’ ‘라테라스 한남’ 등이 있다. 라테라스 청담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6-1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3~지상 9층 전용면적 18~42㎡ 총 88가구 규모다. 이 중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앞서 공급된 삼성동 라테라스, 라테라스 한남과는 다르게 소형주택으로 조성된다. 평면구성은 크게 원룸형과 투룸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원룸형은 6개군(A, A1, B, B1, B2, B3) 64가구, 투룸형은 12개군(C, C1, C2, D, D1, D2, D3, D4, E, E1, E2, E3) 24가구다.

라테라스 청담은 풍부한 교통망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또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남부순환로가 인접해있고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 접근도 쉽다.

단지 옆으로는 청담근린공원이 있고 사업지 북쪽에 명품패션거리, 예술의거리, 연예인의 거리 등 다양한 문화거리가 조성돼 있어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강남구청 등이 가까이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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