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백운지식문화밸리’ 초근접지 매각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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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호수 인접 토지

 ㈜에머랜스는 백운지식문화밸리 인근 도로에 접한 경기의왕시 학의동 일대 도시지역 내 그린벨트 임야를 선착순 공개분양하고 있다. 분양금액은 299∼702m² 단위로 3.3m²당 95만∼125만 원. 잔금 납입 후 소유권이 이전된다.

 매각 토지는 의왕시가 추진하는 백운호수 주변의 대규모 개발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 초근접지로 매각지 주변엔 제1종 주거지역 및 도로를 접하고 있다. 평지수준의 낮은 임야로 신도시 완성 후 지가상승 및 시가화용지로 편입을 기대할 수 있는 거시적 투자성이 기대되는 토지이다. 문의 031-689-5970

 이 지역은 백운호수와 연접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며 의왕∼과천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15분대(15km)에 진입할 수 있어 마지막 남은 신강남권 개발예정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남과 가까운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그린벨트가 속속 풀리고 있다”며 “개발이 본격화하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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