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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소미 “국적은 한국·캐나다·네덜란드…미성년자라 결정 못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9 11:17
2016년 11월 29일 11시 17분
입력
2016-11-29 11:16
2016년 11월 29일 11시 16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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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전소미가 자신의 국적을 언급했다.
전소미는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자신의 국적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한국인 어머니와 캐나다 아버지를 뒀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소미 양은 국적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전소미는 “한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세 가지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결정 안하신 거냐”는 질문에 “아직 미성년자라서 국적을 선택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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