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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기보다 공부가 쉽다”… ‘해피투게더’ 윤소희, 망언녀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5 15:11
2015년 11월 25일 15시 11분
입력
2015-11-25 14:53
2015년 11월 25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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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윤소희’
‘해피투게더’ 윤소희가 망언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는 윤소희, 소진, 솔비, 이계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소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카이스트에 재학 중이라는 특별한 스펙의 소유자로 눈길을 끌었다.
윤소희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고 밝힌 뒤 “어머니께서 김태희를 선배님을 보면서 저렇게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배우가 있는데 네가 가진 게 뭐가 있냐고 반대했다”며 “김태희에 자극을 받아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소희는 “연기보다 공부가 쉽다. 공부는 시간을 투자하면 성과가 나온다”고 밝혔고, 그의 주장에 ‘뇌순녀’ 솔비는 “나는 공부가 어렵다”고 반박하며 불꽃튀는 신경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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