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 이병헌과 다정한 인증샷 “한국의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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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9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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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 이병헌’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과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리 록스를 연기한 한국 슈퍼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크리스 프랫과 함께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은 손가락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병헌의 검게 그을린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몇 주 전, 영화 ‘패신저’를 촬영하면서 크리스 프랫과 베드신을 찍었다. 그런데 기분이 너무 이상했고 술에 완전히 취한 채로 연기했다”며 “촬영을 마치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죄책감까지 들고 염려가 많이 됐다. 왜냐면 상대 배우 크리스는 결혼했고 난 그런 그와 키스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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