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화보 수지에게 이런 모습이? 속옷만 입고 욕실에서...“몰래 공개 회사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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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8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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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한복화보

한복화보 수지에게 이런 모습이? 속옷만 입고 욕실에서...“몰래 공개 회사도 몰라”

한복화보를 촬영한 수지의 단아한 모습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단아함과는 정반대의 느낌이 나는 화보도 눈길을 끈다.

수지는 과거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른 자켓 사진 말고 더 몰래 공개 회사도 몰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욕실에서 속옷만 입은 채 앞치마를 두르고 두르고 있는 모습이 그동안 비춰진 단아한 모습과는 정 반대의 느낌을 준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최근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복을 입고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수지는 ‘퍼스트룩’ 최초로 한복 표지를 장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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