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라디오 DJ로 나서… 허당 매력 ‘뚜찌빠찌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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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8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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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MBC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이 방송인 전현무를 대신해 일일 DJ로 나섰다.

심형탁은 18일 방송된 MBC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DJ인 전현무가 휴가를 떠나자 그를 대신해 일일 DJ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방송에 앞서 MBC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FM 오늘은 심형탁 DJ가 함께합니다~ 힘을 주는 에몽이와 커플룩인가요~ 파랑파랑한 모습으로 출근하셨네요! 뚜찌빠찌뽀찌 특별한 두 시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심형탁의 사진을 게재했다.

심형탁은 ‘굿모닝FM’ 청취자들을 위해 ‘무한도전’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영화 ‘미니언즈’
OST ‘뚜찌빠찌뽀찌’를 완창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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