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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로드걸 변신… 한뼘 비키니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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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11:19
2015년 11월 11일 11시 19분
입력
2015-11-11 11:18
2015년 11월 11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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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경’
로드FC 파이터에서 로드걸로 변신한 송효경이 화제인 가운데, 로드걸로 활동한 최근 사진이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맹승지는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효경과 함께 로드걸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내가 제일 작… 기분탓인가 최슬기 송효경 맹승지 양커 로드걸”이라며 10월 로드FC 026 대회에 로드걸로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맹승지와 송효경을 비롯해 최슬기 양커는 볼륨감과 탄탄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특히 선수 출신의 송효경의 구릿빛 피부와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로드FC ‘싱글맘 파이터’로 유명한 송효경은 부상으로 인해 로드걸로 케이지에 올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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