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야릇한 대사+신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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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9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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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몽작소 제공
사진 = 몽작소 제공
‘오 마이 비너스’

‘오 마이 비너스’ 측이 소지섭-신민아의 첫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측은 지난 9일 KBS 홈페이지와 네이버 캐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37초 분량의 촬영 메이킹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오 마이 비너스’ 비하인드 영상은 호텔 스위트룸에 있는 소지섭-신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야릇한 대사와 호텔을 가득 메우는 신민아의 신음소리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소지섭은 “처음만 아프고 조금 있음 좋아져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민아는 “어머, 아 잠깐”이라며 리얼한 신음소리를 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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