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복면가왕’ 나가도 될 노래실력? 직접 부른 OST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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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5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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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노래실력 ‘복면가왕’ 나가도 될 정도? 직접 부른 OST ‘감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풍호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에 김풍호 역을 맡은 배우 안세하에게도 관심이 모이면서, 그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 됐다.

안세하는 지난달 2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제작진은 안세하가 직접 부른 SBS 드라마 ‘용팔이’ OST ‘니가 들려’를 선곡했다.

이에 DJ 공형진은 안세하의 노래 실력에 감탄하며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세하는 “나는 안 된다”며 “얼마 전 공형진 씨가 출연한 ‘복면가왕’ 방송을 집에서 박수 치면서 봤다. 회식 때 노래를 그렇게 잘 부르신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놀랍더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안세하(김풍호)의 정체는 진성그룹 부사장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4회에서는 김풍호(안세하)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진성그룹 회장 아들이 부사장으로 취임하는 취임식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김풍호가 나타났다. 이를 본 모스트 기자들은 경악했고 편집장 김라라(황석정)는 “모스트스럽게 하고 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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