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열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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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4일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트라이볼에서 ‘제10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열고 여러 가지 벤처기업 지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한 벤처기업을 투자자에게 연결해 주거나 직접 투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벤처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총 112개 회사를 육성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나 벤처기업은 웹사이트(www.poscoventure.co.kr)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 쌍용차, 티볼리 인기에 3분기 영업손실 줄여 ▼

쌍용자동차는 3분기(8∼10월)에 차량 총 3만4074대(내수 2만3833대, 수출 1만241대)를 판매해 매출 8195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티볼리 판매가 증가하면서 판매 대수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모두 6% 이상 증가하고 영업손실이 감소했다. 티볼리는 4월 이후 6개월 연속으로 월 3000대 이상 판매돼 3분기까지 2만9648대 팔렸다. 올해 쌍용차의 내수 판매는 3분기 누계 6만9243대로, 2004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 전경련 임원 9명, 청년희망펀드 가입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승철 부회장 등 임원 9명이 청년희망펀드에 1000만 원을 기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취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스코#전경련#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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