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비정상회담’ 야세르 “500평이면 사우디아라비아서 중산층”… 부유층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3 16:25
2015년 11월 3일 16시 25분
입력
2015-11-03 16:06
2015년 11월 3일 1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우디아라비아’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일일 대표 야세르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뭔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출연해 자국에 대해 소개했다.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때문에 국가와 국민이 다 부자냐?”는 질문에 “사우디는 엄청 부자인 사람도 있는데, 보통 가난한 사람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돈 필요할 때 나라한테 대출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 살 때 10억을 줄 수 있다. 차는 5천만원, 결혼할 때 2억까지 가능하다”며 “빌려주는 거긴 하지만, 솔직히 사람들이 다시 안갚아도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야세르는 “우리집은 500평이다. 500평 안에 정원이 있고, 주차도 할 수 있으며 동물도 키울 수 있게 돼 있다”고 답하며 자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C 성시경이 “야세르가 친구들 사이에서 부유한 편이냐”고 묻자, 야세르는 “아니다. 사우디에서 중산층에 속한다. 다른 부자 친구들은 엄청 잘 살고 집이 엄청 크다. 월드컵경기장만큼 크다”고 답해 거듭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 기름 값이 1리터에 한국 돈으로 170원”이라며 “사우디는 기름도 싸고, 차 가격도 너무 싸다. 자동차 구입 시 세금도 없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훈아의 라스트 콘서트… ‘피케팅’ 전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유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