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캐릭터에 몰입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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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3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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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에브리원
사진 =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측은 최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드라마 ‘상상고양이’의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3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유승호, 조혜정, 박철민, 마마무의 솔라, 최태환, 김현준 등 주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상상고양이’ 이현주 PD는 "이렇게 좋은 배우 분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유승호는 첫 대본 리딩임에도 놀라운 집중력과 표현력으로 아픔을 가진 청년 종현 역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조혜정은 쾌활하고 발랄한 오나우 캐릭터를 자신만의 귀여운 매력으로 표현했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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