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역삼자이 상가’ 분양 시작

  • 입력 2015년 10월 20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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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언주대로변에는 상가투자는 물론 직영방식도 유리한 ‘역삼자이 상가’가 내일 21일(수) 입찰을 시작한다.

‘역삼자이 상가’는 르네상스호텔 사거리,언주대로 변에 위치해 강남전역으로의 왕래가 편리하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해 높은 가시성으로 상가 안내가 간편하고 SNS, 입소문을 타기 쉬운 입지를 자랑한다.

역삼자이 상가는 개나리아파트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 옆 상가 건물로, 인근 7천여세대의 아파트와 테헤란로의 밀집된 업무시설 등 탄탄한 상권을 갖췄다. 최근 5년간 해당상가와 같은 고급상가가 들어서지 않아 고급상권 선점의 효과도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강남권 상가에서 보기 힘든 옥상공원, 옥외테라스이 마련돼 매장관리자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다. 지하 2,3층은 매장을 위한 창고공간을 마련해 비품 및 재고 관리가 수월하고 외관은 고품격 브랜드 자이의 고급마감재를 사용했다.

분양가는 3.3㎡당 1천만원 후반대(4~5층 기준)로 책정돼 5~7년전 신규 분양 시세로 만나볼 수 있어 분양가 경쟁력이 높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의 비율로 준공일로부터 3개월내 잔금을 납부하면 되며, 납부 전까지 인테리어 등 매장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대부분 갖출 수 있다.

역삼자이 상가는 역삼동 711-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2016년 6월 입점예정으로 현재 홍보관은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위치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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