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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임직원 금품수수 혐의 KDB대우-KB증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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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임직원 금품수수 혐의 KDB대우-KB증권 압수수색

강홍구기자 입력 2015-10-09 03:00수정 2015-10-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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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은 8일 서울 영등포구 KDB대우증권과 KB투자증권의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두 회사 임직원이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수재)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KDB대우증권에서는 영업부 직원의 컴퓨터 등도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등 다양한 거래과정에서 범죄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기존 외국계 기관투자가에 이어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의 금품수수로 수사를 확대했다는 의미”라며 “거래가 다양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앞서 시세조종 세력과 손잡고 주가조작을 도운 혐의로 다이와증권,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회사를 압수수색하고 전직 직원을 구속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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