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화장기 없는 리얼 민낯 공개…“두근두근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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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6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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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문근영이 화장기 없는 민낯 모습을 공개했다.

6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있는 날. 두근두근 긴장이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을 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문근영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문근영은 캐나다에서 살다가 운명처럼 아치아라로 오게 된 영어 원어민 교사 한소윤으로 분한다. 시체를 처음 발견하는 인물로 파출소 순경 박우재(육성재)와 함께 진실을 추적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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