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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한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 부 디렉터 됐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05 16:14
2015년 10월 5일 16시 14분
입력
2015-10-05 16:08
2015년 10월 5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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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사진=손미나의 싹수다방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한 이소은,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 부 디렉터 됐다”
변호사로 변신한 가수 이소은이 근황을 전해 화제다.
이소은은 4일 손미나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소은은 방송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부 디렉터(Deputy Director)로 일하게 됐다고 밝혀 청취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변호사로 변신해 뉴욕생활 4년차라는 이소은은 “국내에서 최초를 밝히는 것”이라며 수줍게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것이다.
지난 2009년 변호사의 꿈을 안고 가요계를 떠난 이소은은 당시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합격해 국제변호사를 목표로 공부한 뒤 로펌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한편 이소은은 손미나의 싹수다방을 통해 젊은 세대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으며, 이날 방송은 아이튠즈와 팟캐스트 애플리케이션 팟빵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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