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화보 속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 ‘시선강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사진=에잇세컨즈 화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화보 속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 ‘시선강탈’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키이스트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 받았다.

소희는 2013년 의류브랜드 에잇세컨즈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이 화보에서 소희는 핑크색 민소매 상의와 쇼트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쇼트팬츠 아래로 드러난 소희의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키이스트는 30일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돼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다.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안소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드라마 스페셜 '해피! 로즈데이', tvN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해 배우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왔다.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사진=에잇세컨즈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