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 꼬또, 고품격 All New Osteria 신메뉴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24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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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이탈리안 가정식 '오스테리아 꼬또'가 가을맞이 ‘All New Osteria’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All New Osteria 메뉴는 SG다인힐의 현정 R&D 총괄 셰프를 필두로 '오스테리아 꼬또'의 모든 셰프들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새로운 메뉴들은 브랜드 안의 브랜드라고 할 만큼 각각의 특색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 콘셉트로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를 떠올리면 느껴지는 지중해의 낭만, 전원의 멋, 터프한 이미지를 살려 완성하는데 주력했다.

신메뉴에서는 이탈리아 지중해 현지에서 서울까지 직접 공수한 갖가지 진귀한 해산물로 만든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양갈비와 돼지고기로 만든 이색 메인 메뉴를 시작으로 랍스타, 흑돔을 이용한 생선요리 등 다양한 지중해식 그릴요리와 이탈리안 그릴요리의 진수인 피렌체 전통 스테이크 ‘비스테까 알라 피오렌티나’도 추가했다. 파스타와 리조또 부분에서도 매장 키친에서 매일 뽑는 생면을 이용한 '딸리올리니' 6종이 추가되는 등 기존 오스테리아 꼬또의 메뉴에서 업그레이드돼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유럽 현지의 맛을 서울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오스테리아 꼬또에서는 이번 신메뉴 런칭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탈리아 대표 오일브랜드 ‘올리타리아'와 함께하는 이벤트, '오스테리아 꼬또 ∙ 올리타리아 파트너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올리타리아의 대표 오일인 올리브 오일과 어울리는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며, 동시에 품질 좋고 신선한 올리타리아 올리브 오일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공급된다. 이외에도 다음달 18일까지 신메뉴 출시기념 전 메뉴 20% 할인(주류 제외)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오스테리아 꼬또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오스테리아 꼬또를 즐겨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새롭게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지중해의 맛을 고스란히 모아놓은 새롭고 매력적인 메뉴들을 가득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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