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로 돌아왔다… 공식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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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4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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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측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찍힌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 날짜를 10월 9일로 확정했다고 알렸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삼시세끼 어촌편’은 최고 시청률(5화) 평균 14.2%, 순간최고 16.3%를 기록하며(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엄청난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또한 이날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차승원과 유해진은 바다와의 사투를 앞두고 비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이미 지난 5일 1차 촬영을 끝냈으며, ‘삼시세끼 어촌편’ 팀은 첫 촬영 당시 드라마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손호준까지 가세해 오는 10월 3일 만재도로 2차 촬영을 떠날 계획이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두 번째 만재도 라이프는 오는 10월 9일 밤 9시 45분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차승원 유해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유해진, 대박이다”, “차승원 유해진, 벌써 방송할 때가 되다니 너무 좋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도?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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