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청담 린든그로브' 10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23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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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명품 주거 생활권에 강남북 도심권역 직주근접 가능
아리수공급시스템 등 생활 편리함으로 가득한 스마트시스템 도입

청담 린든그로브 (자료:코오롱글로벌)
청담 린든그로브 (자료: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10월,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97길 51번지에 청담진흥빌라를 재건축한 '청담 린든그로브'를 공급한다.

청담 린든그로브는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84~232㎡로 구성된 114가구의 아파트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 76가구 △전용면적 176㎡ 14가구 △전용면적 203㎡ 7가구 △전용면적 213㎡ 8가구 △전용면적 232㎡ 9가구다. 이 중 최근 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높고 특히 청담동에서 희소가치가 있는 전용면적 84㎡ 70세대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청담동에서도 최고급 대형빌라가 밀집한 특급주거지에 희소한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분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청담 린든그로브는 강남 명품 주거 생활권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청담동 명품거리가 도보권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청담근린공원이 있고, 한강변과 오솔길 공원도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쾌적하다. 또한 경기고, 영동고, 청담고, 봉은초 등 강남8학군의 명문학교가 인근에 있고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등도 가깝다. 7호선 청담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편리하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청담동에 맞는 상품 및 설계 등을 특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청담동에서 보기드믄 중소형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있는 만큼 투자자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청담 린든그로브 분양홍보관은 9호선 삼성중앙역 4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09번지)에 있다. 분양홍보관은 편안한 관람과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통해서 가능하다. (문의☎02-544-7222)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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