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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비키니 입고 ‘아찔 포즈’… “의상 시원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9:27
2015년 9월 21일 19시 27분
입력
2015-09-21 19:26
2015년 9월 21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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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의 여름 화보가 새삼 인기다.
공개된 화보에는 비키니를 입고 핫팬츠와 점퍼를 그 위에 덧입은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비치볼을 허리춤에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기량은 176cm의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박기량은 현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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