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세권지구 기흥역 더샵 전용 84㎡ ‘마감 임박’

아파트 72㎡,172㎡, 오피스텔 전 호실 마감..84,94㎡ 선착순 분양 중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및 수납 공간 넉넉..서비스 면적 제공까지

포스코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서 분양 중인 주거복합단지 ‘기흥역 더샵’의 마감이 임박했다. 현재 전용면적 72㎡주택형의 모든 가구수가 100%계약이 완료 됐고 전용면적 84㎡와 94㎡의 일부 잔여물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이 마저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특히 같이 분양한 오피스텔은 지난 달 31일 정당계약 시작 이후 5일만에 100%계약을 마쳤다. 기흥역 더샵 오피스텔은 청약 당시 175실 모집에 3838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전용면적 59B㎡는 50실 모집에 1302명이 신청해 26.0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아파트도 지난 달 2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000여 명의 접수자 들이 몰리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분양 중인 전용 84㎡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성과 환기성이 뛰어나다. 또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 와이드장 공간구성(옵션), 워크인 드레스룸(옵션), 대형다용도실, 현관 워크인장, 자녀방 붙박이장, 알파룸(일부 주택형) 등을 통해 수납 및 공간활용을 높였다. 전용 94㎡는 탑상형 설계로 실내 곳곳에 알파공간 3개가 조성되는 것은 물론 거실 수납장도 제공돼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특히 전주택형에 걸쳐 34.29㎡(10.37평)~45.43㎡(13.74평) 규모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으며, 안방에 확장이 불가능한 발코니를 두어 불필요한 짐 보관을 가능하게 했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와 상품의 미래가치가 뛰어난 아파트인 만큼 그 동안 더샵 브랜드로 명성을 떨친 프스코기술력과 노하우를 적용시켜 살기 좋은 주거단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빠른 분양 마감을 보이고 있고 평일에도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아 남은 물량도 곧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말했다.

한편 기흥역 더샵은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총 1394가구로 조성되는 대규모 브랜드 주거복합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면적 72~172㎡ 121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59㎡ 주거용 오피스텔 175실 등으로 구성된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정자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GTX 구성역을 통해 수서역까지 10분대 이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바로 남측으로 용뫼산, 남부CC 등이 있는 것을 비롯해, 어린이 공원(예정), 오산천 등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기흥역 인근에 백화점 및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으로 구성되는 AK플라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지구내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2018년 상반기)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신갈초, 성지초,중, 기흥중, 신갈중, 신갈고, 기흥고 등 10여개에 이르는 교육시설이 반경 1㎞이내에 위치해 있을 정도로 교육환경도 좋다.

기흥역 더샵은 현재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18년 11월이다. 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 인근(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1003-11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99-6319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