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준우승 빈치, 코리아오픈 테니스 출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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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끝난 US오픈 여자부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를 꺾은 로베르타 빈치(32·이탈리아·사진)가 19일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개막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빈치는 US오픈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19위까지 끌어올렸다. 빈치와 함께 세계 13위로 올 시즌에만 두 차례 우승한 티메아 바친스키(스위스)도 한국 코트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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