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언제나 환영받는 한우선물은 ‘한우114’에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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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추석을 맞아 인터넷 할인몰인 ‘한우114'(www.hanwoo114.co.kr)를 통해 시중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이번에 한우114에서 선보인 ‘우리한우 장보기세트’는 가격을 낮춘 실속형이다. ‘우리한우 장보기세트 1호’는 등심(500g), 국거리(500g), 불고기(500g) 등이 각각 1팩씩 구성되었으며 할인 판매가는 1+등급이 8만3000원, 1등급이 8만900원이다. 국거리(500g) 1팩, 불고기(500g) 2팩으로 구성된 ‘우리한우 장보기세트 2호’는 1+등급 기준으로 6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2일까지 판매되며 배송비는 무료다.

한우자조금은 또한 대형마트와 공동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6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기존 가격 대비 10∼50% 할인된 가격에 한우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농협안심한우 세트1호는 24% 할인된 12만2000원(1+등급, 등심, 불고기, 국거리 각 0.7kg),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갈비는 이마트에서 횡성한우갈비세트로 17만5000원(1등급, 3.6kg), 홈플러스의 안심한우갈비세트는 15만2000원(1등급, 3kg)이다. 부모님과 성장기 자녀의 건강에 좋은 사골과 꼬리는 농협에서 농협안심한우꼬리세트로 31% 할인된 6만7500원(5kg)에 판매되며, GS리테일에서는 사골과 잡뼈로 구성된 한우사골모듬세트를 3만9800원(4kg)에 살 수 있다. 판매처별 가격과 상품 명세는 한우11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22일과 23일 이틀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 장터도 연다. 안심, 등심, 채끝, 갈비, 양지,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은 직거래 장터에서 소비자들을 위한 즉석 퀴즈 이벤트, 한우 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산지 직송 한우가 공급될 예정이다.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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