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도경완 무소유? 원래 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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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8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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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힐링캠프’ 장윤정이 도경완의 무소유 발언을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김제동은 장윤정에 “남편 도경완이 ‘나는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다라고 발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도경완 씨 것을 빼앗은 게 아니다. 원래 제것이었다”며 “집과 통장, 그리고 카드는 남편이 쓰는 거를 제가 결제를 하고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장윤정은 어머니와의 법적 공방을 둘러싼 사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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