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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사은 과거 ‘성민 스킨십 잘하나’ 질문에 “이미 한 몸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3 14:22
2015년 9월 3일 14시 22분
입력
2015-09-03 14:18
2015년 9월 3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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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성민’
‘김사은 성민’
배우 김사은이 남편 성민과의 남다른 애정을 자랑해 화제다.
김사은은 지난 3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김사은은 족구에 빠진 남편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내의 사연에 “작은 애정 표현에도 우는 걸 보니까 속상하다”며 “진심을 담은 스킨십을 자주 해달라”고 대신 요청했다.
MC 이영자는 김사은에게 남편 성민과의 스킨십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는 “우리는 이미 한 몸”이라며 “거의 붙어 있다”고 솔직한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영자는 “성민이가 스킨십을 잘하나”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아이돌이 못 하는 게 어디 있느냐”며 음흉하게 미소를 보였다.
한편 김사은과 성민은 지난해 12월 13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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