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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구토-어지럼증 호소 병원行…검사 결과는? ‘팬들 철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3 11:58
2015년 9월 3일 11시 58분
입력
2015-09-03 11:58
2015년 9월 3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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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구토-어지럼증 호소 병원行…검사 결과는? ‘팬들 철렁’
황정민(44) KBS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KBS 측에 따르면 황정민 아나운서는 2일 퇴근하던 중 트럭과 추돌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사고 직후 구토 증세,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에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황정민 아나운서는 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교통사고로 김솔희 아나운서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대신 진행한다. 또 4일 예정된 50주년 콘서트 진행도 정다은 아나운서로 교체됐다.
그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VJ 특공대’, ‘황정민의 FM대행진’ 등을 진행했다.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사진=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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