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해변서 비키니 차림 요가 삼매경 ‘감탄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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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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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난이도 요가 자세를 취한 채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바다를 배경으로 요가 동작을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의 군살 없는 몸매와 유연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란다 커는 최근 미국 패션잡지 ‘V 매거진’ 2015년 가을호에 실릴 화보 촬영에 모델 케이트 업턴, 캔디스 스와네포엘, 로지 헌팅턴 위틀리 등 내로라하는 톱 모델들과 함께 전신 망사 차림으로 나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해당 잡지(97호)는 오는 10일 출간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 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 플린과 함께 살고 있다. 이혼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린 커는 현재 미국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과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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