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내밀면 닿을 듯… DMZ]‘돌아오지 않는 다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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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다리’는 군사분계선이 지나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 있다. 6·25전쟁 포로교환 때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다리는 1976년 8월 18일 북한의 도끼만행사건을 생생하게 지켜봤다. 2015년.

김녕만 photot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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