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에이징 호메타, 미네랄 화장품으로 주목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5일 16시 22분


코멘트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위한 미네랄 제품이 인기다. 미네랄은 필수 영양소 못지 않은 중요 영양소로 꼽히며 각종 건강식품을 통한 섭취가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에는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크다는 인식이 확산돼 뷰티 업계에도 미네랄 열풍이 불고 있다.

미네랄의 종류는 칼슘(Ca), 마그네슘(Mg), 인(P), 황(S), 철(Fe), 아연(Zn), 구리(Cu) 등이 있으며 인체 내에서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피부에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심한 건조함을 느낄 수 있고 칙칙함, 주름 등 조기 노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피부 속 미네랄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연구결과 미네랄을 이온화시킨 제품의 경우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1000배가량 피부 흡수율이 높다.

스위스 대표 안티 에이징 화장품 ‘호메타’는 50년 전부터 신체와 피부에 미네랄이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해온 미네랄 화장품 산업의 선구자다.

호메타 제품의 주요성분은 아연, 철, 규소, 망간, 마그네슘, 구리로 특히 구리의 경우 요즘과 같이 자외선이 강한 때에 피부조직을 보호하며 진피 성분을 합성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

호메타는 현재 유럽 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대만에 이어 한국에 런칭했다. ‘하이 리데피니션 크림’, ‘프레시어스 워터 프럼 더 알프스 미스트’, ‘골드 샤이닝 마스크’의 경우 프랑스의 블라인드 뷰티어워드 ‘빅투아르 드 라 보떼’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리제너레이션 세럼’의 경우 캐나다에서 혁신적인 제품상을 수상했다.

호메타 박수영 부장은 “호메타만의 과학적 노하우를 통해 미네랄을 이온화시켜 피부 층에서의 빠른 분해와 흡수를 돕고 있다”며 “미네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 뷰티 업계에서 호메타가 빠르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