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스마트폰 4대 동시 충전 ‘벨킨 로드 락스타’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5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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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지사장)은 차량 안에서 총 4대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용 충전기 ‘벨킨 로드 락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벨킨 로드 락스타는 차에서 운전자 및 동승자가 여러 대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용 충전기로 총 4대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운전자 및 조수석에 앉은 사용자는 2.4A의 출력을 공유하는 앞좌석용 2개의 USB 포트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으며, 약 1.8m의 케이블로 연결된 2개의 USB 허브를 뒷자석 포켓에 장착하면 동승자도 디바이스를 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특히 뒷자석용 2개의 USB 허브는 각 포트당 2.4A의 출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충전이 오래 걸리는 태블릿 PC를 1A인 일반 충전기보다 최대 40%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벨킨 로드 락스타는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아이패드 에어 2, 삼성 갤럭시, LG G 시리즈를 비롯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모든 USB 케이블과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블랙 컬러가 차량 내부의 인테리어와 어울리며 USB 케이블 미포함 제품이다. 가격은 5만9000원.

한국벨킨 정윤경 부장은 “여러 대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멀티 포트 충전기의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곧 다가올 여름휴가에 여럿이 함께 장거리 자동차 여행이나 오토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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