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신동엽 ‘또 한번’ 뭉치나?…이색 케미 기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4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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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개그맨 신동엽이 ‘다시’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작곡가 윤일상은 24일 자신의 SNS에 “여신 김연아 양, 신동엽 형님, 용재오닐, 그리고 창민 군과 함께~ 우린 왜 뭉쳤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신동엽, 윤일상, 가수 이창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해 이들이 뭉친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연아와 신동엽은 지난 2009년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서 MC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과거의 인연 때문인지 김연아와 신동엽은 오랜만의 조우에서도 화기애애한 대화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소식까지 전해지자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김연아와 만능MC 신동엽의 이색적인 만남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김연아와 신동엽이 만난 이유는 오는 27일 토요일 밤 8시 KBS 1TV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3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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