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강균성 “성관계, 거룩한 것”… 혼전순결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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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4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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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썸남썸녀’ 캡처
사진= SBS ‘썸남썸녀’ 캡처
‘썸남썸녀 강균성’

‘썸남썸녀’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강균성은 채정안의 모교인 동국대학교를 함께 방문했다.

이날 ‘썸남썸녀’ 강균성은 “인간은 짐승과 다르다. 짐승은 종족 번식이 목적이지만 우리는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꾸리는 것이 목적이다. 최소단위의 공동체다. 여기서 우리는 책임을 배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썸 탈 때 스킨십이 들어가면 안 된다. 연인이 아닌데 스킨십을 한다? 연인이 되면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느냐. 책임 없이 스킨십만 하고 싶어하면 원나잇스탠드가 일어나게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성관계는 굉장히 아름다운 것”이라며 “성관계는 결혼 후 단계에서 했으면 좋다고 말하고 싶다. 아름다운 관계를 속된 말로 더럽히지 말자”고 덧붙였다.

한편 ‘썸남썸녀’ 강균성은 최희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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