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부산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제작 지원·상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6월 23일 07시 05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동아닷컴DB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동아닷컴DB
부산국제영화제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가 아시아의 실력 있는 신인감독 발굴에 힘을 보탠다.

4명의 기성감독(마스터 감독)과 4명의 신인감독을 각각 선정해 이들의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프로젝트다. 이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영화 한 편을 뽑아 추후 장편영화 제작도 지원한다.

마스터 감독으로는 ‘돈의 맛’ ‘나의 절친 악당들’의 임상수 감독을 비롯해 중국의 왕샤오슈아이, 일본의 나오미 가와세, 태국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이 선정됐다. 신인감독은 한국의 이한종 감독, 중국의 챙 리앙, 태국의 푸티퐁 아룬펭, 네팔의 아스미타 쉬리시 감독이 꼽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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