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도연, ‘코빅’서 두 번째 키스… “진짜 썸 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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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2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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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상무 장도연이 방송에서 또다시 키스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썸앤쌈’에서 유상무 장도연은 실제로 깜짝 키스했다.

‘썸앤쌈’ 콩트에서 사장으로 나오는 유상무는 직원 장도연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이젠 썸 하지 말고 내 것 할래요?”라는 말을 건넸다. 동시에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했다.

장도연이 “좋아요”라며 수줍게 답하자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꽤 긴 시간 입을 떼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유상무 장도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5일간의 썸머’에서도 돌발 키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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