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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근영, 강제 집순이 된 사연? “엠티·수학여행 경험 전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2 15:47
2015년 6월 22일 15시 47분
입력
2015-06-22 14:55
2015년 6월 22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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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1박 2일 문근영’
‘1박 2일’ 문근영이 직업상 집순이가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박보영, 문근영, 김숙,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두근두근 우정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과 여사친들은 점심 복불복을 마친 뒤 차를 타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하게 됐다.
이동 도중 문근영은 “레저를 정말 좋아한다. 활동적인 거 좋아하는데 직업상 집순이가 되고 말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문근영은 “엠티 간적 없고 수학여행도 못 갔다. 사무실 식구들끼리 가는 야유회 빼고는 어려서부터 한 번도 안 가봤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2일’은 전국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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