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Ⅴ대학 캠퍼스탐방 3탄, 목포캠퍼스 북카페 “뜨락” 휴식과 만남… 정보공유의 장으로 ‘인기’

  • 입력 2015년 6월 18일 10시 25분


코멘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잠시 쉬어갈 곳을 찾는다면 목포캠퍼스의 북카페 ‘뜨락’은 어떨까?

맑고 파란 하늘의 화창한 날씨. 대학생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학장 차신태)에 이러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 생겼다. 지난 4월 23일(목)에 개소식을 마친 북카페‘뜨락’은 많은 학생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북카페 ‘뜨락’은 컴퓨터와 무선인터넷(와이파이)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카페, 개인 및 그룹 스터디룸, 소공연장 등의 복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 학생 및 교직원 모두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또한‘도서 기증운동’을 통해 200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어 책과 함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실 목포캠퍼스는 문화·여가활동 장소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이와 같은 불편사항에 학생과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통해 폴리텍인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

목포캠퍼스 차신태 학장은 “북카페 뜨락이 교직원 및 재학생 그리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정감을 나누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건전한 학생문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가교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목포캠퍼스는 학업과 함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작품 전시회와 음악회 등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며,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