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수씨 ‘철의 날’ 은탑산업훈장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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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수 대한제강 회장(사진)이 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오 회장은 국내 최초로 철근 가공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사 원가 절감에 기여했다. 오 회장 등 철강업계 27명은 이날 정부 포상을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정은영 동진자원 사장이 수상했다. 송재봉 에스앤엠미디어 사장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권오준 철강협회장(포스코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완수#철의 날#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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