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용산 실거주, 투자용으로 인기 래미안 용산SI 인파 몰려…

  • 입력 2015년 5월 2일 0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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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산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
- 면세점. 호텔 건립 등 주변 개발 호재 만발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이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용산역에 위치한 래미안 용산SI가 관심을 받고 있다. 래미안 용산은 삼성물산이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42번지 일대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주상복합으로 지하9층~지상40층 2개동 트원타워이다. 이 중 래미안 용산SI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고급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42㎡~84㎡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782실 중 597실이 분양 중에 있다.

용산은 서울 도심 주거지역 중에서도 지하철1, 4호선과 KTX, ITX, 경의선 등 이용 등 뛰어난 교통 요건을 갖추고 있어, 광화문, 종로 등 서울 도심뿐 아니라, 세종시 종합청사 등 지방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최근 1~2년 사이 외국인 렌트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올랐다.

용산은 고급 주거지로서의 최적의 입지로 주변 단지를 보면 용산시티파크, 용산파크타워, 용산센트레빌 등 고급 주상복합이 있으며 현재 프리미엄 입지로 알려져 있어서 주변 서울도심 및 대사관, 외국계 기업 등 많은 이들이 고급임대를 선호하고 있으며, 앞으로 임대수요도 늘 것으로 보고 있어 실투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변에 편의시설 또한 풍부한데, 바로 앞 아이파크몰 외에 용산가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박물관, 한강고수부지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서 주변 환경은 서울내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주변 개발 호재를 살펴보면 호텔신라는 지난 1일 현대산업개발과 HDC 신라면세점을 설립한다고 밝히고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국내 최대면적(1만2000㎡)의 면세점을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소공동 롯데호텔 1.5배 크기)의 앰배서더 관광호텔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복합시설 개발사업을 2019년 개발에서 4년 앞당겨 올 연말 착공할 것으로 보여 사업지 인근에 50층 이상 빌딩 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래미안 용산SI 견본주택은 많은 사람들도 붐비고 있어 ,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 직원 1: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800-303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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